▲ '안단테'가 오는 10월 초 방송된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보이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주연을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가 오는 10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일 KBS1 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 제작 유비컬쳐)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오는 10월 초 편성된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카이, 이예현, 백철민, 김진경 등 신예 배우들과 성병숙, 전미선, 김광식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드라마 '반올림'을 탄생시킨 박선자, 권기경 작가와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가 의기투합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