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지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모델 김용지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용지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김용지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김용지는 2015년 '삼성 갤럭시 기어' CF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헤라' 서울리스타의 CF로 얼굴을 알리고, 화보와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모델이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이국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용지는 셀럽들의 뮤즈로 각광받았다. 이종석과 함께 모델로 나선 '셀레뷰' 광고로 화제를 모았으며 블락비의 '토이', 크러쉬의 '오아시스', 남태현의 'I Got The Blues', 센티멘털 시너리의 'Epic'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고수, 진구,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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