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제공|MG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12일 스포티비스타에 "윤상현이 이날 스페셜 MC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 현재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지난 5월 둘째 딸을 얻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가정을 꾸린 윤상현이 미혼의 아들을 두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고 있다. 한혜진의 하차 이후 스페셜 MC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요일 예능 강자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윤상현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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