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한희재 기자]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2017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포항 양동현이 FC서울 수비수들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FC서울이 VAR 판독을 요청해 판정이 번복 됐다. 이야기 나누고 있는 포항 양현동과 FC서울 골키퍼 양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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