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신잡' 포스터.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알쓸신잡’의 마지막 촬영지는 전주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스타에 “‘알쓸신잡’의 마지막 여행지는 전라북도 전주”라고 밝혔다.

이어 “‘알쓸신잡’은 감독판을 포함해 오는 28일 종영한다”고 말했다.

‘알쓸신잡’은 가수 유희열,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이 출연한다.

‘잡학 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하는 예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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