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39회와 40회는 각각 13.3%(전국 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7회, 38회가 기록한 13.2%, 14.5%보다 비슷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군주'는 최종회까지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날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목극 2위를 유지했다. '수상한 파트너' 39회와 40회는 각각 8.5%, 9.5%를 나타냈다. '수상한 파트너'는 수목극 2위로 조영했다. KBS2 '7일의 왕비'는 4.7%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