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왼쪽), 강남. 제공|열음 엔터테인먼트, R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곧바로 부인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교제하는 것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날 유이와 강남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유이와 강남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여서 소문이 난 것이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명확히 했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 5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열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남은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지만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월 그룹이 해체했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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