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1일 치바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공연을 시작하는 대성은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사이타마, 시가, 치바, 도쿄, 코베 등의 지역을 포함 11회 공연을 추가했다. 예상했던 관객 규모의 6배를 웃도는 35만여 명 이상의 티켓 신청 쇄도로 성사된 것이다.
이로써 총 18개 도시, 39회 공연으로 8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 대성 자신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최다 공연이 될 예정이다.
대성의 일본 솔로 홀 투어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역시 대성 스케일", "대단하다 매력이 넘친다", "한국에서 하는 강대성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성은 홀 투어 개최 이후 오는 8월 27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a-nation 2017'에 솔로로 첫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