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왼쪽)-송혜교.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 커플이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상견례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주 상견례를 했다고 보도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5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송중기-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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