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현재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한혜진과 오는 8월 초 계약이 끝난다"며 "한혜진과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9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나게 됐다. 한혜진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나무엑터스를 퇴사한 한혜진의 매니저와 일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