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수. 제공|차영민 포토실장, 온스타일 '떠나보고서'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지수가 남미로 떠난다.

17일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지수가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떠나보고서'에 출연한다. 촬영을 위해 남미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떠나보고서'는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시즌2로 백만 원으로 떠나는 혼행(혼자 여행)의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수는 이번 예능 촬영을 위해 남미로 떠날 예정이다.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했던 그는 극중 이소혜(김현주 분)의 버킷리스트였던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여행'을 통해 그곳을 알게 돼 남미 여행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다.

과거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캔디'에 출연하여 작품 속 상남자의 모습과는 다른 순박 다정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역시 지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또 지수는 17일 오후 9시 네이버 V LIVE '온스타일' 채널과 '프레인TPC' 채널을 통해 '지수의 정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력지수', '먹방지수', 패션지수'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떠나보고서'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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