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레필로소피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여자여자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촬영 후기를 이야기했다.

정용화는 "뮤직비디오를 이틀 동안 찍었다. 새벽에도 춤을 췄는데 너무 힘들었다. 최선을 다해 찍었다. 댄스 가수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박수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박수홍 선배가 시간을 내줬는데 제대로 즐기다 가셨다. 흥이 난다며 더 찍고 싶다고 하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