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이 음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제공|YM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워너원이 데뷔앨범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에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한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에 걸쳐 약 2만여 석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이처럼 데뷔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어, 데뷔앨범의 예약 판매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19일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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