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유세윤이 '인생술집' MC 김준현의 후임 자리를 꿰찼다.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유세윤이 '인생술집'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MC 신동엽과 김희철, 유라와 함께 톡톡 튀는 웃음을 선사하고, 게스트들에게 진솔한 대화들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생술집'은 편성이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바뀌었다. 오는 28일부터는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준현은 '인생술집' 1회부터 함께 했지만 SBS 예능프로그램 '3대천왕'과 겹쳐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그의 역할을 유세윤이 대신하게 된 것이다.

'인생술집'은 MC들과 게스트들이 술과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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