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신예 변우석이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고수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 사실을 알리며 "변우석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해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갤럭시 기어 S3, 르꼬끄 스포르티브 등 다수의 광고 및 매거진과 패션쇼 무대로 얼굴을 알렸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변우석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에서는 메인 MC로 활약, 뛰어난 예능 감각까지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광고, 화보,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변우석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