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골프팀] 닥공!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성현프로! 현재 LPGA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72야드로 6위에 올라있는 장타자이며 숏게임 능력까지 겸비해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팔로우스루에서 다소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동작이 있지만 뛰어난 유연성으로 스윙을 잘 만들고 있다.  장타의 비결은 훌륭한 다운스윙 전환 동작과 공 뒤에 끝까지 머리를 남기면서 완만한 각도로 클럽헤드가 공에 접근하도록 만들어 공의 발사각을 높여 충분한 캐리 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고탄도 저스핀! 클럽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각이 가파르면 저탄도에 스핀량도 많아져서 제대로 된 비거리를 만들 수 없게 된다. 

아마추어TIP 

- 비거리를 더 늘리고 싶다면 티를 보다 높게 꽂고 스탠스도 보다 넓게 선다 
- 다운스윙시 공 뒤에 중심을 남기고 클럽헤드가 공에 완만한 각으로 접근하도록 한다.

스윙분석 : 박대성 프로 [골프캐스트 TV 헤드프로]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