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가 오는 8월 1일 컴백한다.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가 8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럴(PARALLEL)'과 '2017.08.01 18:00PM'이라고 쓰인 담긴 컴백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ning)' 이후 5개월 만이다.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과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 여자친구. 이들은 또 한 번 여름을 맞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5년 7월 '오늘부터 우리는', 지난해 7월 '너 그리고 나'를 히트시켰기에 2017년 여자친구표 서머 송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여자친구는 데뷔 초부터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섯 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연타 흥행을 기록한 여자친구가 이번 새 미니앨범 '패러렐(PARALLEL)'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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