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라가 영국에서 생에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가수 이소라가 영국 체스터에서 생애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에 이어 영국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명 '비틀즈의 나라' 영국에서 방문할 도시는 체스터와 맨체스터, 그리고 리버풀이다. 체스터에 도착한 네 사람은 작은 도시의 특성 탓에 유난히 솔로 버스커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 분위기에 맞춰 단독 버스킹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소라는 "도현이 없이 하면, 많이 부끄러울 것 같다"며 분위기를 잡아주던 윤도현이 없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반면 윤도현은 열정 로커답게 어김없이 먼저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윤도현은 진짜 버스커처럼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소라의 버스킹 홀로서기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비긴어게인' 영국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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