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한다.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 측은 21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정민이 오늘 진행되는 ‘신상터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의 개인사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당분간 잠정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 18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비하인드 더 팩트’ 녹화에도 불참했다. 이와 관련 방송 관계자는 “김정민이 개인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다”며 “다음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민 ing,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올리며 김정민을 응원했다. 하지만 김새롬은 갑자기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새롬은 김정민을 응원하는 글을 다시 올렸다.

김정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용기 내서 더 열심히 하겠다. 나를 믿어주고 용기 내준 언니에게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심경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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