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의 감동의 퇴소식 현장이 공개됐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감동의 퇴소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전파를 탄다.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화생방을 비롯해 주요 군사 훈련을 열심히 받은 멤버들은 퇴소식으로 대망의 진짜사나이 특집을 마무리한다. 21일 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멤버들의 가슴 뿌듯한 순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분대장’으로 좌충우돌했던 박명수를 필두로 제30기계화보병사단 퇴소를 명받고 명예사단증을 받는다. 스틸 속에는 문서에 나란히 손을 대고 엄숙하게 퇴소식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음과 동시에, 매서운 눈빛으로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이 같은 늠름한 모습과 함께 퇴소식 전 격렬했던 훈련의 여운이 담긴 멤버 별 베스트 컷도 공개돼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에 임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박명수의 ‘조커 비주얼’ 물 마시는 스틸을 비롯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훈련에 최선을 다한 뒤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22일 방송에는 뿌듯한 퇴소식 현장과 함께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의 감동 소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을 관리 감독했던 ‘흑곰교관’이 선글라스를 벗고 페이스오프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자아낸다.

‘무한도전’ 측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훈련의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퇴소라는 뿌듯한 순간을 맞이할 멤버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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