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연정훈.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SBS 새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연정훈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연한다.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방송국 조연출과 7년째 데뷔를 노리는 배우, 안하무인 절대 강자 등 세 명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정훈은 일중독 증세가 심한 드라마 PD 신동우를 연기한다.

이로써 연정훈은 지난달 JTBC '맨투맨'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지상파 드라마로는 2015년 SBS '가면'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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