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정세운과 이광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싱글즈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정세운과 이광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정세운과 이광현의 싱글즈 8월호 화보 촬영은 '버스킹 여행을 떠난 두 소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밝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세운은 "'프로듀스 101'은 저에게 서술형 시험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시험을 치기 위해 예습과 복습을 하는 것처럼 매 순간이 자신에 대한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인데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마지막 생방송이 아쉽다.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 감사한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노력뿐이다.

처음에는 '정'자를 검색해보지 못할 만큼 어색했다. 하지만 이제는 무엇을 보완하면 좋을지 찾기 위해 침착하게 모니터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자작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은 노력이라는 훌륭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낯선 환경에서도 나를 표현하고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에 움츠러들지 않도록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정세운과 이광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싱글즈
이광현은 "노래, 랩, 댄스 모두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좀 더 선명해졌다.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도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정세운, 이광현의 더욱 진솔하고 솔직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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