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 제공|에프이엔티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강성민이 에프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5일 이 사실을 알리며 "강성민이 자신의 열정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민은 1997년 그룹 우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KBS 드라마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강성민은 특히 최근 종영한 SBS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의 사연을 듣고 탈옥을 도와주는 윤태수를 완벽하게 소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성민은 에프이엔티와 계약을 맺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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