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신세경의 달콤한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됐다. 사진|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됐다.

25일 방송을 앞두고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측은 ‘단짠단짠’ 주종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소아(신세경 분)-하백(남주혁 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소아-하백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아와 그런 소아의 모습을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하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어둠이 깔린 놀이공원을 밝혀주는 LED 꽃과 소백커플(소아+하백)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져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광대를 솟구치게 만든다.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소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백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움찔’하는 반응을 보이는 듯 얼음이 돼 발그레한 홍조를 띤 소아의 복숭아 같은 얼굴이 사랑스럽다.

이 날 데이트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 달콤한 코멘트를 거침없이 날리는 하백과 그에게 무장해제 당하는 소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는 소아-하백 사이의 강렬한 설렘과 감정선을 담아낼 예정”이라며 “특히 소아의 사랑스러움과 하백의 거침없는 모습이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장면이 완성됐다. 오늘 밤 본방사수를 통해 소아-하백의 달콤모드를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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