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 제공|싱글즈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안효섭은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청량한 매력을 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안효섭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축구 코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철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효섭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는 또래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현장은 처음이라 신기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특히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는 신이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촬영장에서 마주칠 때면 다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류수영 선배가 특히 많이 도와준다"고 했다.

▲ 안효섭. 제공|싱글즈

7살에 캐나다에서 한 기획사의 제안으로 홀로 귀국해 연예계에 발인 안효섭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 경험하지 못한 분야에 도전해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컸다"고 과감한 선택에 대한 이유를 고백했다.

촬영을 하면 할수록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진다는 안효섭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그의 매력 넘치는 이번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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