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우가 김준희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보디빌더선수 이대우(25)가 방송인 김준희(41)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본론을 말하자면 악플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만나는 것이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 예쁜 응원의 말 한마디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글과 함께 이적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 중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라는 가사 구절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는 연인 김준희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유추된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CEO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대우는 최근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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