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널마인드'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2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이정효) 측이 여섯 배우들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들을 수사하는 NCI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나란히 앉아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NCI 팀장 강기형 역을 맡은 손현주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열심히 만들었다. 열심히 한 만큼 시청자분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겠다. 시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크리미널마인드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NCI의 현장수색요원 김현준 역의 이준기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많은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다. 정의를 찾고, 갈구하는 시대인 만큼 선과 악의 대립에서 정의를 구현하는 우리 드라마가 안식과 위안이 될 것이다. 첫 방송 꼭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NCI 행동분석요원 하선우로 분한 문채원은 "팀원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운 여름 저희와 함께 호흡해 주시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CI 정보수집요원 나나황 역을 맡은 유선은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나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한 팀워크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에너지를 작품의 질로 잘 담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어 NCI 미디어 담당요원 유민영 역의 이선빈은 "저 역시도 기다렸던 '크리미널마인드' 첫 방송이다.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NCI팀원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진정한 프로파일러로 성장할 민영의 모습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NCI 심리데이터분석요원 이한 역을 맡은 고윤은 "여름밤, 뜨겁고 습한 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 저의 색다른 변신도 눈 여겨 봐주시고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에 나서 '아이리스'의 양윤호 PD, '굿와이프'의 이정효 PD, 홍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목이 집중된 '크리미널마인드'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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