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코닉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트에서 모델&패션 마케팅 회사 에이코닉(A.CONIC)을 설립, 모델 주원대, 한지안, 최민홍, 변준서 등을 영입해 소속 모델테이너들의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기업인 대형유통업체 오렌지팩토리와 함께 에이코닉(A.CONIC)을 설립하여 영향력 있는 모델테이너 총 15명을 영입해 전격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속 모델테이너에는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화제를 모으며 브랜드 사업과 음원 발표,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 하고 있는 주원대와 도수코 가이즈앤걸즈로 다양한 끼를 겸비한 한지안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히 모델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홍, 변준서와 유준, 이돈성, 황대범 등이 에이코닉(A.CONIC)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에이코닉(A.CONIC)은 콘텐츠 기획, 캐릭터 사업, 브랜드 컨설팅회사인 스탤리온C&M의 자회사다. YG케이플러스와 씨제스모델에디션 홍보마케팅 실장을 역임한 김혁 대표이사를 필두로 타 에이전시와 차별화된 모델&브랜드 문화 마케팅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내외 미디어 활성화에 맞게 다양한 재능과 끼를 겸비한 모델테이너들의 방송, 예능 등 엔터테이너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 또한 문화 및 패션분야의 콜라보레이션 및 이들의 역량을 통한 패션 인프라 구축, 콘텐츠 기획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코닉(A.CONIC) 김혁 대표는 "미디어 활성화로 인해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는 모델테이너가 대중에게 어필되는 시기이니만큼 그들의 재능이 빛을 발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예술 문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 모델테이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면서 그들의 열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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