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한국에 대해 언급했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한국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돈 PD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참석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에 온지 2년 정도 됐다. 한국에 익숙해졌다. 안전하고 교통도 잘 되어 있다. 멕시코에서 살 때는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익숙해져서 잊어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당시 친구들만 온 게 아니라 친 여동생이 멕시코에서 왔다. 한국을 돌아다니고 보여주면서 한국에 대해 설명했다. 또 친구들이 와서 다시 얼마나 멋있고 교통이 잘 되어있는 도시에 살고 있는지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이 왔을 때 처음 한국에 와서 느꼈던 것들을 다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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