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우(왼쪽)-김준희가 열애 중이다.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 김준희-이대우 열애

방송인 김준희(41)와 보디빌더선수 이대우(25)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이대우의 대회 수상을 축하하며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고 애정을 표했습니다. 이대우 역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악플보다는 응원 한 마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동완-서현진 기부

신화 김동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3년 동안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동완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고민해보니 미혼모 가정 아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사회적 약자라는 계층 없이 모두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서현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서현진이 전달한 기부금은 충북 청주와 천안, 강원 지역 산사태와 도로 침수로 집을 잃은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 데뷔 앞둔 워너원, 예능 출격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다음달 3일에는 Mnet 리얼리티 '워너원 고(GO)'로 팬들과 만나며 같은날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합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SNL 코리아9' 등에 완전체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 멤버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한끼줍쇼' 등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MBC '오빠생각' '이불밖은 위험해' 등이 워너원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