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가 컴백을 4일 앞두고 단체컷을 공개했다. 제공|YG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위너가 컴백을 4일 앞두고 단체컷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컴백 D-4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위너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소년의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20대 청춘을 담은 이번 컴백은 싱그러운 위너의 색깔과 정체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너는 오는 8월 4일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를 발표할 예정이다. '럽미럽미(LOVE ME LOVE ME)'는 디스코 장르를 위너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아일랜드(ISLAND)'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로 '섬'이라는 소재를 택했다. 두 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위너는 오프라인 음반의 예약 판매를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북클릿 이미지가 다른 'FOR YOUTH ver'과 'FOR DREAM ver' 2종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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