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걸그룹 예린이 한층 청순해져 돌아왔다.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 '페럴렐(PERALLEL)'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예린은 "이번 앨범을 위해 '청순미'를 더했다. 지난번 활동 때에는 노란 금발 머리 인형 같았다. 이번에는 흑발로 염색했다. 청순한 인형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계속 이렇게 말하다 보면 다들 세뇌당하실 것(웃음)"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패럴렐(PARALLEL)'의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 곡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작업한 이기와 용배가 작사·작곡했다.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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