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녀석들'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9월 말 사이판으로 포상휴가 겸 해외촬영을 떠난다.

코미디TV 측은 1일 “2년 6개월 간 휴식기간 없이 프로그램 제작에 매진해온 ‘맛있는 녀석들’ 출연자와 제작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3박 4일간 포상휴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이번 포상휴가가 촬영을 겸하기는 하지만 포상휴가의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정해진 구성없이 출연자에게 모든 걸 맡기는 자유도 100%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로 떠나는 ‘맛녀석’이 어떤 공항패션을 보여줄지, 또 해외에서 어떤 재미를 만끽할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먹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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