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이닝 종료 후 LG 유격수 오지환(왼쪽)과 선발 김대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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