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와이엇.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와이엇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온앤오프 데뷔 음반 '온앤오프(ON/OFF)'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온앤오프 멤버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와이엇은 "평균 연습생 6년이다. 저는 7년이다. 그만큼 불안감을 갖고 데뷔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연습하다가 온앤오프가 돼서 행복하다. 지금 온앤오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첫 미니 음반에는 타이틀곡 '온앤오프(ON/OFF)'를 비롯해 '디피컬트(Difficult)', '이프 위 드림(If We Dream)', '오리지널(Original)', '캣츠 왈츠(Cat’s Waltz)'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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