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연.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뜬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연출 황지영 임찬) 216회에서는 역대급 옷 스케일을 자랑하는 한혜연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상상을 초월하는 옷 방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특히 한혜연은 제작진에게 “기본 1000벌이죠~ 딱 봐도 1000벌이잖아~”라고 엄청난 양의 옷을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는 전언이다. 그의 모든 것이 담긴 옷 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 하는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런 그의 모습 뒤에는 작은 글씨를 돋보기로 보고 한약으로 몸보신하며, 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눈물(?) 나는 현실이 숨어 있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 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다운 한혜연의 일상은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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