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왼쪽), 고우리.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자 배우인 고윤(29)과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고윤과 고우리는 웰메이드 예당 소속으로 1988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스타에 "두 사람 열애설을 접한 뒤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윤은 2013년 KBS2 '아이리스2:뉴제레이션'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고 있으며,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팀 해체 이후 DSP미디어에서 웰메이드 예당으로 이적,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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