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왼쪽), 고우리.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자 배우인 고윤(29)과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29)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윤, 고우리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스타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무려 3시간 만에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

이날 고윤과 고우리는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테니스 동호회는 소속사 연예인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고윤은 2013년 KBS2 '아이리스2:뉴제레이션'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고 있으며,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팀 해체 이후 DSP미디어에서 웰메이드 예당으로 이적,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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