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써니를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의 변신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3일 써니의 티저 이미지 및 인터뷰 영상, R&B 팝 장르의 수록곡 '팬'(FAN) 음원 일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베일에 싸인 더블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 오픈, 정오에는 '홀리데이'(Holiday)를, 밤 12시에는 '올 나이트'(All Nigh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소녀시대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음반은 7일 발매, 두 가지 버전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앱 SMTOWN 채널에서 컴백 기념 스페셜 생방송 '소녀시대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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