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유회승(왼쪽)과 장문복. 사진|엔플라잉 공식 SNS
[스포티비스타=인턴기자] 장문복과 유회승의 우정이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으로 이어졌다.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3일 공식 SNS에 장문복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회승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일명 '탕수육 커플'로 사랑받은 장문복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서 엔플라잉은 망망대해를 누비며 인어를 포착하는 선장과 선원으로 등장한다. 꿈에 그리던 인어로 장문복이 특별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반전 스토리에 한몫을 기여해 웃음을 준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유회승과 '탕수육 게임'을 하며 재미를 준 장문복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유회승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탕수육을 직접 사 들고 촬영장에 방문했다.

장문복은 "엔플라잉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빵 터질 수 있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엔플라잉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일 공개된 '진짜가 나타났다'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곡이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엔플라잉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진짜가 나타났다' 음악 방송 무대를 공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