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머(왼쪽), 안현모. 사진|한희재 기자, SBS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40)가 안현모(34) 전 기자와 결혼한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스타에 "라이머 대표가 오는 9월 30일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5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머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MC그리 등이 소속돼 있는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최근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4인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그중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으로 데뷔한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기자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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