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 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선미가 오는 22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선미의 성장을 위해 전폭 지원할 것이다. 소속사 이적 후 선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한 작업을 해왔다.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선미의 새 솔로 신곡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이며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 첫 신곡이기도 하다.

선미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0년 팀을 잠시 떠나 솔로 곡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을 발표하며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5년 다시 원더걸스 멤버로 재합류, 지난 2016년 '와이 소 론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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