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프로젝트가 새 앨범으로 한터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JJ 프로젝트가 새 앨범으로 한터 주간차트 1위를 기록, 성공적인 컴백을 장식했다.

JJ 프로젝트의 새 미니앨범 '벌스 2(Verse 2)'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에서 07.31~08.06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다. 7월 31일 기준 한터 일간차트 1위에 올랐던 해당 음반은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까지 휩쓸어 이목을 끈다.

'벌스 2(Verse 2)'는 JJ 프로젝트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보다. 멤버 JB와 진영이 음반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 음악적 성장을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데뷔 싱글 음반 '바운스(BOUNCE' 이후 5년 만에 새 음반 '벌스 2(Verse 2)'로 돌아온 JJ 프로젝트는 타이틀 곡 '내일, 오늘'로 음원 사이트 엠넷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으로, 신보 '벌스 2(Verse 2)'는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JJ 프로젝트는 지난 5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5년 만의 컴백과 방송 활동 첫 주를 기념하고 매 무대마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소통,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GOT7 멤버 5인 마크,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JJ 프로젝트와 팬클럽 '아가새'에게 시원한 빙수차를 선물해 우정과 팬사랑을 과시했다.

JJ 프로젝트는 팬미팅에서 "컴백을 준비하면서 서로 가장 멋있던 순간은 언제였나"라는 팬들의 질문에 "지금 바로 이 순간"이라고 답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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