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컬&하하(왼쪽), 이선빈. 제공|콴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예당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한국 레게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컬&하하와 '대세 배우' 이선빈이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휩쓸 예정이다.

스컬&하하와 이선빈은 오는 10일 싱글 '원 러브'(One Love)를 발표한다. '원 러브'는 한 여자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남자의 열정적인 마음을 그려낸 레게 스타일의 러브송이다. 라틴풍의 기타 선율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곡.

특히, 스컬과 하하의 자메이카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레게 톤의 래핑, 이선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레게 서머송' 탄생을 예고했다.

'원 러브'는 스컬과 이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걸스데이 '링마벨'(Ring My Bell), 개리 '허해' 등을 작업한 라디오 갤럭시와 에일리 '너나 잘해' 등에 참여한 롱캔디(LONG CANDY)가 곡 작업에 함께했다. 오는 1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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