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 편성을 확정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추성훈과 야노시호, 두 사람의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추성훈 가족의 몽골 여행기를 담는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 7월 몽골에서 촬영을 마쳤다. 아직 프로그램 제목 등은 미정이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고정 출연자인 김병만이 부상을 당해 오는 12일 종영한다.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은 당초 시즌제로 기획됐다며, 종영 시기를 앞당기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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