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8회는 34.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7회 방송분이 기록한 27.9%에 비해 6.2%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중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달 2일 방송된 4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3.4%보다 0.7%P 높은 기록이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 '도둑놈 도둑님'은 10.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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