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이 15일 열린다. 제공|현대카드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스타에 "현재 공연 준비를 일정대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아직 아리아나 그란데는 입국하지 않은 상태이며 관련 스태프들만 먼저 입국했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4일 오후 1시에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아리아나 그란데가 입국을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다. 앞서 맨체스터에서 겪었던 테러의 여파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비공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 전 지역 투어의 동선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일본 공연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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