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백의 신부' 신세경과 남주혁의 달콤한 스킨십이 공개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이 달콤한 스킨십 릴레이로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13회에서 소아(신세경 분)-하백(남주혁 분)은 백허그-쌍방키스로 이어지는 ‘2단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15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소아-하백이 눈만 마주쳐도 하트가 넘실대는 스킨십 릴레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소아-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둘만의 아지트인 옥탑방에서 꿀 떨어지는 눈맞춤을 하며 포옹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빛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무르익은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풍겨 나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소아-하백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서로의 무방비 상태를 본 듯 떨리는 눈빛은 갓 시작한 소백커플의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향후 시청자들의 심장을 사정없이 요동치게 할 태세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앞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소아-하백이 14회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스킨십을 폭발시키는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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