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녹화가 오는 9월 4일과 11일일 예정됐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MBC가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추석 특집을 준비 중이다.

16일 오후 MBC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아육대'가 오는 9월 4일과 11일 녹화 예정이다.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일정 변경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녹화는 출연진의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선하고 재밌는 볼거리를 위해 볼링 종목을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아육대'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모여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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