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생활국악 응원가를 선물받는다.

LG와 국립국악원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응원가 전달식을 연다.

국립국악원은 생활 속에서 국악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국악을 보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LG를 위한 국악응원가를 제작했다. 응원가는 총 3곡으로 팀 응원가 2곡과 홈런상황곡 1곡이다. 23일 경기에 앞서 응원가 전달식을 진행하고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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